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노 사쿠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부 == [[파일:하루노 사쿠라 2부.png]] [[파일:앵화충.png]] 수행 후 2년 반이 지나 중급닌자로 승격되어 등장한다. 나루토와 함께 카카시의 방울뺏기 테스트를 받는데 [[앵화충]]으로 지면을 산산조각 내버리며 나루토와 카카시를 놀라게한다. [[파일:246ȭ_�����_resize.gif]] 카제카게 구출 임무에서는 아무도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던 [[칸쿠로]]를 치료하고 해독제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치요(나루토)|치요]]와 함께 [[아카츠키(나루토)|아카츠키]] 멤버 [[사소리(나루토)|사소리]]를 상대하며 전에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강인한 모습과 박력을 보여준다.[* 물론 [[치요(나루토)|치요]]가 여러 모로 지원을 잘해서 이긴 것이지만, 사실상 전면에 나서서 싸운 것은 사쿠라이다.]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서 마침내 사스케와 재회를 하지만, 사스케는 나뭇잎 마을로 돌아간다는 의사가 전혀 없었고 오로치마루와 함께 사스케는 나루토 일행의 눈 앞에서 사라진다. 이 임무에서는 구미화된 나루토를 막으려고 하다 자아를 상실한 나루토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당하지만 나루토가 죄책감을 가질까 봐 이를 숨긴다. 천지교에서 나루토와 [[오로치마루]]가 대적할 때 쓰러진 나루토를 간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야마토(나루토)|야마토]]가 그걸 잘 알아보기도 했다. [[페인(나루토)|페인]]전에서는 지라이야가 죽은 후 남긴 암호를 [[나라 시카마루|시카마루]], 시호와 함께 해독하고 있는 도중 나뭇잎 마을이 페인에게 습격당한다. 피난하고 있던 사람들을 덮치던 페인의 소환수 지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다친 아이를 치료해준다. [[우미노 이루카|이루카]]의 지시로 나뭇잎 병원으로 가서 부상자들을 치료하는데 전념한다. 페인에 의해 마을이 괴멸하고 나루토가 귀환한 후에는, 차크라가 다 떨어져 움직일 수 없게 된 츠나데 옆을 지키다가 나루토가 구미화한 것을 알아차리고 카츠유를 통해서 마을 사람들을 피난시킨다. 이후 부상을 입고 쓰러진 히나타를 치료를 한다. 무사히 돌아온 나루토에게 포옹하며 고마워한다.[* 돌아온 나루토를 한 대 쥐어박고 꼬옥 껴안으며 감사를 표하는 사쿠라는 팬들에게 나루토가 위험할 때 히나타처럼 나서서 구해주지도 않았으면서 히로인 행세를 한다고 까이기도 했다. 다만 나루토가 카츠유를 통해 마을의 모두에게 나서지 말라고 했었다. 그리고 당시 마을에서 부상자들이 많이 발생 했는데 손꼽히는 의료닌자 츠나데는 혼수 상태에 빠졌고 시즈네마저 페인에게 리타이어 당한 상황이었다. 그 다음으로 뛰어난 의료닌자는 사쿠라였고, 사쿠라는 부상자들은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나서다가 당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히나타가 페인에게 당하고 나서 치료해준 사람은 바로 사쿠라였다. [[https://gall.dcinside.com/m/naruto/319359|링크 참조]]] 페인전 이후 아카츠키에 가담한 사스케의 처단 명령이 내려졌고, 나뭇잎 동기들 전원이 사스케를 처단할 것을 결의한 것을 듣고는 눈물을 흘린다. 더불어 사이의 지적으로 나루토가 사쿠라 자신을 진정으로 좋아한다는 점, 사스케를 데려오겠다는 두 사람의 약속이 마치 주인처럼 나루토를 속박하고 있으며 나루토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이에 나루토를 찾아가 너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사스케는 이제 아무래도 좋며 그 약속은 그만하자고 굳이 거짓 고백을 한다. 나루토를 무거운 짐에서 해방시키려는 의도였지만 나루토에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바로 간파되고 나루토는 약속이 없어도 자신의 의사로 사스케를 계속 쫓겠다고 말한다. 록리, 키바, 사이와 함께 사스케를 처단하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자신 혼자서 죽이려고 생각해 모두를 수면가스로 실신시키고 혼자 사스케에게 향한다. 단조와 전투를 마친 사스케와 재회하지만 전례 없이 비정한 성격으로 변해버린 사스케에게 당황한다. 사스케에게 자기도 탈주해서 사스케를 따라가겠다고 말하고 방심하게 만든 다음 뒤를 치려고 할 생각이었지만, 문제는 사스케한테 그런 작전이 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거기다 사스케의 첫번째 전용 메딕이었던 [[카린(나루토)|카린]]을 인질로 잡혔다고 직접 친절히 칼빵을 먹여주고는 쓸모가 없어져서 죽게 내버려둔 참이었는데,[* 게다가 사쿠라에게 따라오겠다는 말이 진심인지 확인하겠다며, 진심이라면 카린을 죽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도 역시 통수 작전.] 그걸 보고 결국 사스케가 완전히 변해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사스케를 죽일 각오를 더욱 다지지만, 오히려 사스케에게 [[치도리]]를 맞아 죽을 뻔했다. 다행히 맞기 직전 [[하타케 카카시]]가 구해준다. 그 덕분에 지금 나루사쿠 팬만이 아니라 [[사스사쿠]], 사쿠라 팬들도 '''"이제 모르겠다. 지쳤음"'''의 상태가 되었다(...) 다만, 이 거짓고백은 나루토가 망가질 무렵의 일이다. [[휴우가 히나타]]가 사촌오빠, 네지가 자신을 대신해 죽었는데도 나루토군의 손은 따뜻하다고 한것과 함께 논란거리가 되곤한다. 카카시와 싸우던 사스케가 [[만화경 사륜안|만화경]]의 리스크로 시력이 떨어져서 멈칫하는 사이에 공격하려 들지만, 눈물을 흘리며 정작 공격을 못한다. 결국 도리어 사스케에게 목을 잡히고 쿠나이를 뺏겨 죽을 뻔 했고 겨우겨우 뒤따라온 나루토에게 구해지는 신세가 된다. 이때 뺏긴 쿠나이에는 독을 발라놨는데, 나루토가 사쿠라를 구하다가 그 쿠나이에 긁혀 사스케가 떠난 다음 중독되어 쓰러진다(...) 이 건에서 사쿠라는 사스케를 자신의 손으로 멈추겠다면서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을 뿐더러 자꾸 민폐만 끼쳐서 도로 1부 시절로 돌아간 느낌라는 평이 많다. 사쿠라 안티가 아니더라도 사쿠라의 행동을 보면서 답답하다는 평. 작가가 작정하고 사스케[* 카카시한테 배은망덕한 태도를 보인 것과 복수심이랑 눈부심이 최고조로 달했던 시기라 중2라고 많이 까였다. 스토리를 짠 작가부터가 '삐졌다' 고 표현할 정도였으니 그런 작가의 머리 속에서 나온 묘사를 본 독자들 입장에서는 딱히 지나친 편견도 아니었다.]와 사쿠라의 안티를 만들기 위해 이 에피소드를 제작했다는 설이 있다.[* 그나마 조금 작가에게 우호적으로 해석해주는 사람들은 작가가 나루사쿠 플래그를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방식으로 정리하려고 내놓았다는 말도 있지만, 사쿠라의 그 이후 전개 묘사가 사쿠라에게 어그로가 끌리기 매우 쉽게 묘사되었다는건 변함없다. 게다가 솔직하게 사쿠라가 나루토를 걱정해서 나루토를 말리는 전개로 갈 수도 있었는데도 구태여 어그로를 끄는 방식인 거짓 고백 + 이후의 민폐 건을 지속적으로 연출한 것에 대한 의혹도 나오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